영북중학교는 지난 14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지원으로 1박2일 동안 농산어촌학교 레저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태릉선수촌 실내 아이스링크장에서의 스케이트체험, 글로벌매너교육을 통한 양식문화 접하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핸드볼 메달리스트 남은영 선수와의 대화시간 등을 통해 ‘학업이나 운동이나 자신과의 싸움이며, 자신이 가장 큰 라이벌’이라는 핵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미션게임과 명문사학인 고려대학교 탐방을 끝으로 참가 학생들에게 학업과 진로 진학에 대한 분명한 목표의식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북중 한 교사는 “비록 현재의 교육적 여건이나 환경이 조금은 미흡하지만, 오히려 농산어촌학교만이 갖는 강점을 매개로 하여 더욱 분발한다면 우리 학생 각자가 더 큰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저마다의 별을 마음속에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