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영북지역 참전유공자, 방위협의회장, 미망인회, 포천시재향군인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영배 옹의 참전사실의 뜻을 기리기 위해 실시됐다.
조영배 옹의 참전유공자 수여 사항에 대해 늦게나마 격려와 축하를 위해 참전유공자 모자와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영북면 이경준 방위협의회장은 상품권을 추가로 전달하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주인공인 조영배 옹은 6·25전쟁 당시 영국군 글로스터, 웨리쉬부대 소속으로 감악산의 험준한 전투에서 영국군이 전방에서 원활한 작전이 될 수 있도록 장갑차를 조종하는 등 갖고 있는 전 장비를 운용해 2년간을 작전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까지 본인이 참전유공자에 해당되는 사항을 알지 못하던 중 영북면 거주 보훈분야 자원봉사자인 이만석씨의 도움으로 여러가지 상황을 확인을 통해 63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국가유공자로 등록을 하게 됐다.
이날 여단장은 훈시를 통해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오직 국가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전쟁에 참전한 유공자들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의 국가와 군이 유지될 수 있는 바탕이 됐다”며 “그만큼 부대의 전 장병은 평시에 고도의 전투준비태세를 항상 유지하고 유사시에는 반드시 적과 싸워 이기는 여단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