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포천IL센터)는 지난 27일 포천시 일대에서 저상버스 체험 및 노선확대 캠페인을 펼쳤다.
현재 포천시 저상버스는 72번노선 13대, 33번 노선 2대가 운행중에 있으며, 일동~송우리간 노선은 2016년 11월쯤 1대, 2017년 상반기 중 1대가 운영될 예정에 있다.
또한 포천시의 장애인콜택시는 14대가 운행중이나 포천시가 서울면적의 1.4배이며 1인 이용시간이 긴 점을 감안한다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천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포천IL센터 송기태 소장은 “저상버스의 편리성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고 저상버스가 장애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내 교통약자(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한 교통수단임을 인식시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로 발전하고, 인식의 변화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내촌~송우리 구간의 33번 버스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자원봉사센터에 집결해 시가행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