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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산악회, 9월 정기산행 ‘충남 예산 수덕사(덕숭산) '

아름다운 가을 경치 즐기며 화합과 힐링의 시간
최태수 회장 “시원한 가을바람을 마음껏 느끼자”

고창섭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4일
ⓒ (주)포천신문사
포천신문 산악회는 24일 오전 7시 대진대에서 집결한 후 충청남도 예산에 위치한 수덕사(숭덕산)에 도착해 9월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산행에는 최태수 포천신문 산악회장과 장춘화 산악대장, 이중희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최호열 포천신문사 명예회장을 비롯한 산악회 임원 및 회원 등 180여명이 버스 4대에 각각 탑승해 참여했다.

산행에 앞서 최태수 산악회장은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맘껏 마시길 바란다”며 “지난 여름의 무더위는 지금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처방전”이라고 말했다.

최호열 명예회장은 “수덕사는 삼국유사에 나오는 백제의 사찰 12개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사찰”이라며 “‘덕을 닦는 사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오늘 하루 이곳을 걸으며 여러분들의 덕을 쌓아 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산행지는 차령산맥이 남쪽에 이르러 덕숭산을 이루고 그 안에 포근히 감싸고 있는 천년고찰 수덕사를 품고 있다.

수덕사는 수덕사의 여승이라는 노래로 우리에게 익숙한 사찰로 천년고찰의 명성에 걸맞게 볼거리와 배울 거리가 너무 많은 산행이었다.

잎은 꽃을 볼 수 없고 꽃은 잎을 볼 수 없어 더욱 서러운 꽃 상사화가 군락을 이뤄 핑크빛 수줍은 얼굴로 회원들을 환영하는 듯하다.

산악회원들은 덕숭산의 정상에서 느끼는 가을 바람과 파란 하늘을 보며 자연 그대로의 정취를 만끽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천신문 산악회는 현재 3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간의 화합과 소통, 친목도모 및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매월 1회 정기산행을 실시하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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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섭 기자 / carinsu@hanmail.net
고창섭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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