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署 보안과,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교실 개최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 사례, 4대악 근절 활동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6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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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는 지난 16일 군내면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Summer Festival에 참석, 스리랑카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에서는 한국생활중 접하기 쉬운 경범죄 및 교통법규 위반사례와 인터넷사기, 보이스피싱 등의 각종 범죄 피해 사례에 대한 설명과, 경찰이 추진중에 있는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홍보 활동도 진행됐다.
포천 경찰서 보안과는 “계속적으로 외국인들과 만남을 갖고,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포천시에는 10명 중 한명이 외국인이라 이들과 소통 하려는 노력이 특히 중요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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