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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명 작가들이 참여한 수목원가는길 2016 ‘성황’

도예·염색·조각 등 다양한 전시·미술체험 등 ‘볼거리 풍성’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6년 09월 08일
ⓒ (주)포천신문사

수목원가는길 2016 행사가 지난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국립수목원 인근 마을인 고모리, 이곡리, 직동리 일원에서 펼쳐졌다.

6회째 맞이하는 수목원가는길 행사는 수도권 대표적인 문화예술 마을을 만들어 보고자 지역의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작가 작업실을 공개하고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오픈스튜디오와 현악·가곡·재즈·동요 음악회 등이 진행됐다.

오프닝은 7일 모산아트센터 4층에서 홍승표의 작품세계에 대한 감상, ‘가곡의 숨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를 주제로 시낭송과 성악공연, 최영섭·신귀복 작곡가가 참석해 유명 작곡가들의 작품세계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8일 이곡초 강당에서는 우리동네 음악회 ‘마음이 예뻐지는 동요이야기’, 강화산 스튜디오에서는 전통주 연구회 ‘우리술 맛보기’와 스튜디오 음악회 ‘군(群)챔버(현악8중주)’가 진행되면서 작가의 퍼포먼스와 현악연주가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인 오는 10일에는 국립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우리동네 음악회 ‘신귀복 작곡가와 함께하는 우리가곡 이야기’와 더불어 아름다운 집에서 진행되는 ‘브라질 음악과 락 그리고 재즈’를 끝으로 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수목원가는길 행사 기간 동안 국립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39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작품전시와 이혜경 스튜디오를 비롯한 작가들이 준비한 미술체험 및 작업실이 오픈되면서 관광객들과 포천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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