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지역사회 건강통계’ 포천시의 스트레스 인지율을 보면, 전체 35.8%로 경기도 30.5%에 비해 5.3% 높게 나타났다. 특히, 연령별로는 30대가 70세 이상보다 높았다. 이러한 결과만 보더라도 포천시민의 스트레스가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포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시민의 스트레스, 우울, 불안, 수면문제 등의 다양한 정신건강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상담서비스는 포천시민이나 포천시 소재 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고있으며, 신청은 포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전화연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리평가를 제외하고 5회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1회 상담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진행한다. 주로 경증 대상자를 중심으로 예방차원의 상담이 실시되기 때문에 만성정신질환자, 알코올 문제, 치매 등 노인성 질환, 도박문제, 심한 정신질환 등의 경우 상담 대상에서 제외된다.
포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고, 우리의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소진시키고, 우울과 불안 등의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