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사가 주관하고 대진대학교 다문화연구소가 주최하는 ‘영세중소기업 국제화를 위한 산학연계 필요성’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지난 30일 대진대학교 중앙도서관 611호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포천지역 중소기업 국제화의 필요성과 효과, 대응전략, 장애요인 등에 대한 초빙강사로 고영진 대진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를 모시고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서 박정근 교수는 이날 토론에 앞서 포천 지역의 다문화 현실과 4천여개에 이르는 영세중소기업의 국제화를 통한 생존의 필요성 및 포천시와 대진대의 산학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취지를 설명했으며 이중희 포천신문 대표는 “모든 정치인과 공직자들이 좋은 포천을 만들면 자연적으로 찿아오는 포천시가 될 것”이라며 “기업이 발전해야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포천은 청소를 해야할 시기”라며, “지금 시기를 늦추면 대청소를 해야 한다”라고 공직사회의 반성을 촉구했다.
이어 포천신문 최호열 명예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하신 토론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포천의 4천여 개의 기업 모두가 영세기업”이라며 “대진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자”고 했다.
계속해서 2부 행사에서는 고영진 교수의 강의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고 교수는 중소기업의 국제화의 필요성으로 말문을 열고 국내 중소기업의 국제화 현황 및 필요성 인식, 국제화 필요성에도 국제화 추진을 못하는 이유, 기업의 국제화를 위한 필요조건, 산학연계를 통한 영세중소기업의 국제화 장애 요인 해소. 산학연계를 통해 영세 중소 기업 및 대학이 얻는 효과, 영문학과의 국제화 산학협력 분야등 8가지 테마별로 강의를 주도했다.
휴식시간 없이 계속된 토론에서 박정근 교수는 포천시와 대진대가 산학 협력이 사실적으로 미미하다며 훌륭한 시장이 일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조성하면 서로 협력하는 윈윈관계로 발전이 가능하다며 포천신문등 언론이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타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추가 발언에서 고 교수는 본인이 학과장으로 있는 영문과 학생들의 우수한 어학실력이 포천시 중소기업 및 포천시에 도움이 된다면 통역 및 문화 콘텐츠 영문판 제작 등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를 약속했다.
한편 이날 정책 세미나에는 대진대학교 영문학과 박정근·고영진 교수, 이중희 포천신문 대표이사,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을 비롯한 포천신문 각 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