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야미리 야산에 포탄 2발 떨어져 '긴급대피'
주민들 미군에 사격중지 요청 "펑소리와 함께 흰연기 목격해"
고창섭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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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면 대회산리 마을회관 주변에 훈련중인 미군 포탄 2발이 떨어져 군과 경찰이 조사중이다.
주민대책위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께 미8군 로드리게스(영평사격장) 훈련장에서 훈련중인 미군 포탄 2발이 영북면 대회산리 마을회관 뒷산 500여m 지점에 떨어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한 주민은 "펑 소리가 2번 났고 야산 두 곳에 흰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주민들이 황급히 대피하고, 주민대책위원회가 미군측에 사격중지를 요청하는 등 강하게 항의했다.
영평사격장은 지난해 3월에도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야미 1리의 민가에 105mm 연습용 포탄이 떨어진 사고가 있었다.
현재 경찰과 군 당국은 사고 현장으로 출동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창섭 기자 / carinsu@hanmail.net |
고창섭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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