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공직기강 위한 복무 점검활동 강화
직원교육 실시, 위반사항 엄중히 다뤄 "기강확립"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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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복무 점검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점검반을 편성해 본청과 소속기관, 읍·면·동사무소를 대상으로 출·퇴근 및 중식 시간 준수, 출장 및 초과근무 실태, 비상연락체제 유지 등 복무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민천식 권한대행은 부서장 책임하에 복무에 대한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통제 기능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위반사항이 드러나면, 규정에 따라 엄중 문책하고 적발 사례를 전파해 유사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엄정한 공직기강의 확립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 활동을 통해 공직자 본연의 근무 자세를 견지하는 풍토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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