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경찰관, 55년 간 잊어버린 주민등록 찾아 '감동'
경찰 조회기 등 토대로 작업 끝에 주민번호 확인
고창섭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13일
|  | | | ⓒ (주)포천신문사 | | 지난 9일 포천시 선단파출소 이찬식 경사, 강현정 순경이 한 주민의 55년간 잃어버린 주민등록을 찾아 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포천경찰서 선단파출소 소속인 이 경사와 강 순경은 9일 일반신고를 받고 출동 해 신고자를 상대로 인적사항을 확인하던 중 안 모씨 (55세, 女)가 “나는 50년 동안 주민등록 없이 지냈다. 그래서 병원치료도 못 받고 산다”는 안타까운 사정을 듣게 됐다.
이에 그냥 지나칠수 없었던 이 경사와 강 순경은 예전에 경기도 안성에서 살았다는 안 모씨의 이야기를 착안, 경찰 조회기와 진술을 토대로 끈질긴 확인 작업을 펼친 결과 주민번호를 확인 하게 됐다.
또, 이에 그치지 않고 선단동 주민센터까지 함께 동행해 아주머니의 주민등록증을 발급을 도와주고 그 동안 힘겹게 살아온 아주머니를 위해 위로의 말을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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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섭 기자 / carinsu@hanmail.net |
고창섭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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