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4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40일간 여름 행락철을 대비한 ‘물 맑은 포천, 청정도시 포천’을 위해 관내 펜션 및 야영장 오수처리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로 오수처리시설 관리 소홀에 대한 결과로 해석돼 본격적인 피서 및 휴가철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야영장의 불법 오수처리 등의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자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여나가기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야영장에서 발생하는 오수의 적정처리 여부, 개인하수 처리시설의 설치기준 및 관리기준 준수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관리기준에 적합하지 않게 유지ㆍ관리하거나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고발, 과태료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병현 환경관리과장은 “최근 수년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어 수질오염이 우려되는 만큼 지속적인 계도와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할 것”이라며 “‘물 맑은 포천, 청정포천’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