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포천시지부는 지난 22일 일동면 싸릿재컨벤션에서 ‘제1회 포천시장애인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합동결혼식에는 고광태-이봉자, 임한태-허순길, 김향산-이연희, 박만수-박서운, 최윤식-함지현 등 장애인 부부 다섯 커플이 혼인서약을 했으며, 한선수 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포천지부장, 서장원 포천시장, 박제훈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포천시지부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명예회장 등 내빈과 가족들의 축하 속에 예식을 치렀다.
결혼식 행사는 식전행사와 본 예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식 후에는 신랑신부의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폐백, 피로연 등이 진행됐다.
주례를 맡은 양윤삼 일동노인대학장은 “두 사람이 모두 건강해서 오래 행복을 이어나갔으면 좋겠고, 화목한 가정을 유지하도록 서로 배려했으면 좋겠다”며 “서로에게 전하지 못한 향기가 있다면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전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