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 포천시연합회(이하 한농인 포천시연합회)가 주최한 ‘제31회 포천시농업경영인 가족수련대회 제1권역 행사’가 12일 오전 11시부터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 S식당에서 300여명의 농업인단체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권역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의 시연합회 중심의 체육대회에서 3개 읍면동지회 권역별 개최로 새롭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일동면·이동면·화현면·영북면·관인면 등의 제1권역을 시작으로 제2권역과 3권역의 체육대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손성우 한농인 포천시연합회 사업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장동찬 회장을 비롯해 최홍화 직전회장, 임희철 한농인 경기도연합회장, 서장원 명예대회장,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이학수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의 내빈과 농업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더욱 더 알찬 시간이 됐다.
정동찬 회장은 “우리 한농인은 때때로 편치 않은 현실에 굴하지 않고 농촌 후계자로서 위기에 처한 우리 농업의 현실을 극복하고자 한마음 한뜻이 되어 노력하며 농업에 대한 긍지를 갖고 부지런히 일하고 배우며 지역의 일꾼과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의 선도자로서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막중한 책임감을 가질 것은 당부드리며, 오늘은 이웃 지역 회원들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회식이 끝난 후에는 식전행사로 곽도윤 국악인의 각설이 이벤트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또 족구대회 등의 경기가 진행돼 체육대회에 참여한 회원들의 단합을 가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족구대회 1등의 영예는 영북면에게 돌아갔으며, 2등은 화현면, 3등은 일동면이 차지했다.
한편, 한농인 포천시연합회의 창수·영중·군내·포천·신북 등의 3권역 체육대회는 19일, 내촌·가산·선단·송우 등의 2권역 체육대회는 26일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