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최태수 산악회장, 최호열 명예회장, 이중희 대표이사, 임주성 고문, 이효정 부회장, 장춘화 산악대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지회장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5월 통합단합대회 재무보고 및 결과보고가 이뤄졌으며, 6월 산행지 논의와 참석자 시간 엄수, 산악회 참가 사전접수 안건에 대해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결과 25일 정기산행은 충남 청양군에 위치한 칠갑산으로 결정이 됐으며, 각 면에서 출발한 버스가 대진대 최종 집결해 오전 7시에 출발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또 각 지회장들이 각 지역 버스 출발시간을 통솔하면서 회원들이 늦지 않고 나올 수 있도록 사전 연락을 하고, 최종 집결지에 모였을 때 재 시간에 출발 할 수 있도록 회원 인솔을 당부했으며, 기존에 참가했던 산악회원들에게 연락망을 돌려 미리 참석자를 파악해 당일 추가 인원에 많은 오차가 없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청양의 칠갑산은 청양군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대치면과 정산면에 걸쳐있으며, 불교적 연원도 전해오는 이 산을 두고 충남의 알프스라고도 부른다.
또, 칠갑산에 가면 볼 수 있는 국보 두 개와 보물이 여러 개 있어 문화유산이 많은 장곡사(長谷寺)는 특이하게도 상대웅전, 하대웅전으로 나뉘어 대웅전이 두 채가 있어 그 멋을 다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산행에 색다른 볼거리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태수 회장은 “5월 통합단합대회에서 회원들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고 이달에도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다녀왔으면 좋겠다”며 “회원들의 활발히 참석할 수 있도록 임원여러분의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호열 명예회장은 “하회마을에 차량 10대가 아무사고 없이 다녀 올 수 있어서 기뻤고, 포천신문 산악회의 발전을 엿보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달 정기산행에도 많은 사람들이 적극 참여해 좋은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