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테트합창단은 7일 오후2시 포천 관인중·고등학교 3층 강당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일환으로 ‘합창명곡여행’ 공연을 실시했다.
관인농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관인중·고, 농협중앙회, 농립축산식품 등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현대인은 대중음악 속에서 정서적으로 편안하게 음악을 들을 기회가 줄어들고 각 방송사마다 오디션을 통한 경쟁위주의 음악프로그램만 접하게 돼 ‘함께’와 ‘쉼’ 정서를 찾기 위한 음악회로 ‘같은 마음, 같은 정서’를 공유해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연주를 계획했다.
이날 연주에서는 클레식 명곡, 세계 명가곡, 영화음악, 한국가곡, 한국미요 5개의 파트로 나눠 공연이 진행됐으며, 사랑의 인사, 미뉴에트, 카논, 노래의 날개위에, 그대를 사랑해, 지붕위의 바이올린OST Sunrise sunset, 사운드 오브 뮤직 OST Sound of music medley, 고향의 노래, 자진방아 타령을 비롯한 10여곡을 선보였다.
한편, 창단 27주년을 맞이한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지난 20여년동안 지방도시 및 문화소외지역을 찾아 지속적인 연주를 해왔으며, ‘합창면곡여행’ 프로그램은 전국을 순회하면서 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감동을 선물할 수 있는 곡들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