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사 불우이웃돕기운영위원회는 24일 오후 1시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10차 정기회의 및 5월 불우이웃돕기 정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옥자 위원장, 이중희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강옥자 위원장의 초청을 받은 최호열 포천신문사 명예회장, 최창근·권귀자 부위원장, 조경자 총무, 김현영 부총무, 문백운 문화센터운영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열린 제10차 정기회의에서는 6월 불우이웃돕기 대상자 5명 선정과 추천인과 수혜자 모두 참석 가능한지 여부, 추천 사유가 명확한지 여부 등 확인작업이 이뤄졌으며, 성금 및 물품확보 방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집중 논의됐다.
회의결과 성금과 물품확보는 더 많은 홍보를 하기로 하고, 성금 및 물품전달 과정은 특별히 거동이 불편한 수혜자를 제외하곤 수혜자와 추천인이 불참해 수혜대상자에서 제외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 이어진 행사에서는 수입은 전무한 상태에서 여름에는 삼포밭 일일농부일 겨울엔 장학금과 생활보조금으로 어려운 생계를 유지하는 가정, 남편은 신장투석으로 병원만 전전하고 수혜자 본인은 지체장애 2급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가정, 자녀는 있지만 행방을 모르고 연로한 부부가 어렵게 살고 있는 가정 등이 소개됐다.
포천신문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포천 관내 어려운 이웃에 각각 현금 10만원과 쌀 20kg 2포를 전달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했다.
강옥자 위원장은 “성금과 물품을 더 많이 확보해 수혜해택을 받을 수 있는 인원이 늘어나 하루빨리 불우한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포천이 됐으면 좋겠다”며 “ 오늘 수혜를 받는 분들은 이번 도움으로도 많이 부족하겠지만 생활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