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진흥재단 초청 포천알리기 투어 실시
관광지·지역 특산품의 우수성 홍보…6월중 MOU 계획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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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19일 한국지역진흥재단 박경배 이사장 등 임직원 40명을 초청해 포천 알리기 투어행사를 실시했다.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지, 축제, 특산물 등 지역자원 홍보 전문 지원 기관인 한국지역진흥재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초청 투어행사는 포천시의 주요 관광지, 농특산품 등 주요 홍보자원을 알리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됐다.
행사에서는 포천의 주요 관광지인 허브아일랜드, 포천아트밸리, 국립수목원을 견학하고 지역 특산품인 포천 버섯을 소개해 포천 관광지 및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투어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포천의 대표적인 힐링 관광자원인 국립수목원, 허브아일랜드 관람 후 힐링관광 도시 포천의 우수성을 체감했으며, 특히 폐석장을 활용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아트밸리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박경배 이사장은 “진심을 담은 포천시의 환대에 깊은 감사를 느끼며 이번 포천투어를 통해 보고 느낀 포천의 홍보자원들을 알리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이번 재단 임직원들의 포천방문에 환영을 표하고 이번 투어를 통해 포천이 가진 관광, 문화, 특산품 등을 다각적인 방법으로 널리 홍보하는데 재단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확대를 통해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은 물론 포천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6월중 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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