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운영위원회, 제170차 정기회의 개최
1인 1 신규회원 추대하기로…노경순 신규위원 위촉
임대섭 위원장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위원들 영입 필요”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20일
|  | | | ⓒ (주)포천신문사 | |
포천신문 운영위원회는 20일 오후 6시 30분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170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임대섭 위원장, 이중희 대표이사, 임 위원장의 초대로 특별히 참석한 최호열 명예회장, 배성호·장재혁 고문, 김영수 부위원장, 하동홍 총무, 전훈·차문규 위원이 참석했으며, 안건토의, 공지사항, 폐회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안건에서는 운영위원의 인원 확충을 통한 활성화방안, 단체통합산행 참석인원 파악 및 단합대회 계획 수립, 포천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결과 1인 1 신규위원 추대를 위해 각자 노력을 독려했으며, 포천신문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위원으로 추천을 당부했으며, 신규위원들과 함께 통합산행에 참여해 단합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또 노경순 신규위원에 대한 환영인사가 있었다.
임대섭 위원장 “다각적 시각으로 포천신문을 검토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운영위원들의 영입이 필요하다”며 “위원들간의 회의 참석을 독려하고, 자주 연락을 주고받으며 정보를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호열 명예회장은 “140호로 처음 발행한지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700호가 바로 앞에 있다”며 “700호부터는 활자를 키우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배성호 고문은 “가산과 베트남을 오가면서 바쁘다보니 참석을 잘 못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참석하게 돼서 죄송하다”며 “포천신문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하면서 초대 위원장으로서 열정을 간직하며 지내고 있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포천신문 운영위원회는 포천신문이 글로벌 신문으로 건전하게 발전하는데 지원함과 동시에 위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며, 기업가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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