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범시민연대 현수민 사무국장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서장원 포천시장 엄벌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포천범시민연대는 18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여의도 국회의사당, 청와대 앞에서 대법원 상고심 최종 판결을 앞둔 서장원 포천시장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순회하며 전개했다.
이날 1인 시위는 포천범시민연대 소속 현수민 사무국장 외 회원 2인이 참여했다. 시위는 이날 오전 11시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을 시작으로 오후에 국회의사당, 청와대 앞으로 이어지며 각 지역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시위 일행은 각 기관 정문 앞에서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서울 시민과 각 언론사 기자들을 상대로 서장원 포천시장의 성추행 사실과 최유정 변호사 수임료 의혹 등 갖가지 연관된 범죄 의혹을 제기하며 1인 시위를 이어 나갔다.
시위 내용으로는 서장원 포천시장이 성추행 범죄를 일으킨 사실과 이를 무마하려 한 혐의를 비롯해 복역을 마치고 출소한 이후에 시장직에 복귀한 동안, 각종 비리나 전횡 등에 대한 의혹이다.
내용으로는 전례없는 시장실 시민 성추행 시장, 범죄사실 은폐위한 금품무마, 관내 대규모 국도비 투입현장 실패 재공사, 대형 개발현장에 친인척 투기의혹, 산업단지 조성과정에 수백억원 비자금 의혹, 기준없는 공무원 인사전횡, 신고재산보다 많은 로펌변호사 다수 선임 등 수임료 출처 의혹, 다양한 재판 연기, 폐문부재로 우편물 거부 등 재판부를 사실상 농락한 사실이 있다며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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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위 팀은 "포천시민을 위해 일해야 할 서장원 포천시장이 시장 집무실에서 성추행을 하고 그 범죄로 징역 10월을 살고 나온 뒤 아무런 뉘우침도 없이 시정에 복귀해 사회 정의을 추구하는 일반 지역 시민의 올바른 사회 가치관에 혼란을 초래한 중대 범죄인"이라고 주장했다.
또 "재산신고 4억원에 불과한 포천시장이 수임료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최유정 변호사를 선임한 것은 돈의 출처가 불분명해 자금 출처에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으며 폐문부재 등 고의적으로 대법원 송달 조치를 연속 거부하며 재판을 연기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시위 팀은 이외에도 "성추행 포천시장이 석탄발전소를 끌어들이는 과정에서 포천시민을 빚보증 세워가며 시책을 추진하는 무책임한 행위를 저질러 용서할 수 없으며 모든 것을 종합해 볼때 사법부가 엄벌해 정의를 실현시켜야 한다 "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1인시위를 전개한 포천범시면연대 현수민 사무국장은 "서장원 포천시장은 성추행 범죄인일 뿐만 아니라 석탄발전소를 유치해 포천시민을 환경 재앙속에 몰아넣은 장본인"이라며 "최근 물의를 일으킨 최유정 변호사의 선임에 따른 수임 의혹과 폐문부재 등 국가 법 질서를 고의로 농락한 범죄인에 대해 대법원의 엄정하고 공정한 판결이 있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