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일고, 군내면 23개 경로당에 소고기 전달
“노인공경의 미덕, 마음예쁜 학생들에게 감사”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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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 소재 포천일고는 4일, 어버이날을 맞아 구읍1리 등 23개소 경로당에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소고기를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이용주 포천일고교장, 류충현 군내면장이 각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소고기를 전달하고 인사를 드리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준비한 소고기는 지난해 축산농가에서 포천일고에 기증한 송아지를 학생들이 정성들여 길러 준비한 것으로, 학생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철규 군내면노인회분회장은 “어린 학생들이 공부하기도 힘들텐데 이렇게 어른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고 기특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류충현 군내면장은 “요즘 개인주의, 이기주의 만연으로 노인공경의 미덕이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있는데 특히나 어린학생들이 직접 정성들여 키운 소를 기증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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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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