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소흘도서관, ‘더책’서비스 시범운영안내
전문성우가 책 읽어주는 오디오북 “차후 어플 확대계획”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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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립소흘도서관은 도서관이용 활성화 및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더책’서비스를 어린이자료실에서 2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더책’서비스는 누구나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더책기능 앱을 다운받아 해당 도서에 올려놓으면 전문성우가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 서비스로 장소의 제한 없이 누구나 어디서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의 흥미를 느낄 수 있고 한글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외국인이나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한글을 배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더책’의 시범운영 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다양한 프로그램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은 소흘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이용가능하며 기타문의사항은 소흘도서관 (031-538-3953)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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