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신읍동,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시범사업 간담회
추진방향 및 협력관계 논의 “민·관·경 협업 구축”
이무일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6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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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범죄에 취약한 밀집 주거지역인 신읍동을 대상으로 제안한 '2016년 경기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시범사업' 주민간담회를 22일 포천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범사업의 총괄계획가(MP)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과 김진욱 교수, 민간전문가 삼육대학교 조치웅 교수, 주민협의회 회원, 포천경찰서 생활안전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읍동 안심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의 추진방향과 협력관계에 대하여 논의했다.
포천시는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으며 주민참여를 위한 지속적인 간담회 및 만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신읍동을 안심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민·관·경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살기 좋고 안전한 포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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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일 포천신문 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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