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11일부터 개정·시행된 하천구역편입토지보상에관한특별조치법에 의거 보상청구 기한이 올해말로 만료된다. 경기도는 84년 12월 31일 이전에 보상없이 국유화된 국가하천 및 지방 1급하천의 포락지 및 제외지에 대해 2000년부터 보상청구 신청을 받아 2003년 10월 31일 현재까지 471천평의 토지보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까지 미청구된 하천구역편입토지가 86만2천평이나 된다. 이에 소유자 또는 그 승계인은 관할 시·군에 올해말까지 구비서류를 갖추어 보상을 청구해야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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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4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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