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UN사무국 한국유치 기원 포천 결의대회
해외 교류, 가입국 활동 등 특강, 100만 서명운동 펼쳐
김광 기자 / violists@yahoo.com 입력 : 2016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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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대사협의회(포천시 협의회장 김종현)와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주최하고, 포천시의회, 민주평통,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본부과 후원하는 제5UN 사무국 한국유치 기원 통일준비 국민위원 포천시 결의대회가 16일 송우리 늘봄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여러 강사들의 해외 교류와 UN가입국들의 외국사회활동 보장 등을 위한 활발한 활동 등을 알리는 강의와 UN사무국 한반도 설치에 대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UN사무국은 총 4곳에 있으며, 1사무국은 미국 뉴욕에 있으며 사무총장이 최고 책임자로 유엔의 운영과 사무를 총괄해 산하기간들을 감독한다. 2사무국은 스위스 제네바에 있고, 국제노동기구, 인권, 보건, 무역, 노동과 관련한 일을 하고 있다.
또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3사무국은 국제원자력기구를 비롯한 국제상거래법 위원회, 핵무기확산방지 등 국제법과 마약범죄 관련 업무를 이행하고 있다. 아프리카 케냐에 있는 4사무국은 유엔 환경계획, 주거에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다.
전국에서 실시중인 사무국 유치 서명운동은 각종 강연회와 네트워크 형성, 연구과제 등 차례로 발표되면서 유치를 위한 노력이 일고 있다.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UN 사무국 한반도 유치 홍보대사로 트로트가수 지나유가 홍보대사로 위촉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임하겠다”는 소감을 남긴 바 있다.
김광 포천신문 시민기자 |
김광 기자 / violists@yahoo.com 입력 : 2016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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