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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연맹포천시지회, 국립원예특작과학원으로 선진지 견학

“포천인삼농가 스스로 농업 경쟁력 확보해야”
박춘형 기자 / nongmin2003@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1일
ⓒ (주)포천신문사

4-H연맹포천시지회(회장 남영우)는 7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로 선진지 견학을 왔다.

이날 아침 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장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이학수 소장이 배웅에 참석해 이번 선진지 견학이 포천시의 농업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포천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체전의 성공을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연맹 회원들은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에 있는 인삼특작부는 5ha 규모의 인삼과 약용작물과, 버섯과, 인삼특작이용팀 등 4개과와 기획실과 운영지원팀이 있었고, 보유자원이 인삼은 물론 각종 약초 등 105과 910종(초본류 808종, 목본류 102종)이 재배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미래 성장 동력원인 약초 유용자원 다양성 확보와 약용식물자원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기능을 하고 있으며, 기능성 인삼 등 특작품종개발과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한 고품질 안전생산기술 개발은 물론 첨단농업기술 개발로 부가가치 및 선가치 창출에도 힘쓰고 있는 곳이다.

또 여기서 개발된 기술을 농가에 조기 보급함으로써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이날 교육을 받으며 회원들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는가 하면 인삼특작부의 기술 자문 위원으로 있는 현근수 농학박사에게 인삼의 재배 적지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등 많은 열의를 보였으며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한 회원들은 명함과 자료를 요구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방문한 회원들은 입을 모아 “인삼하면 포천인데 포천에 이런 시설이 없어 아쉽다”고 말했다.

남영우 회장은 “포천시가 인삼축제를 해오다 예산 부족으로 최근엔 못하고 있다며, 이젠 정부에만 의지 할 것이 아니라 농가 스스로 힘을 합쳐 경쟁력을 높이고 축제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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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형 포천신문 시민기자
박춘형 기자 / nongmin2003@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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