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효담 양로원·전문요양원(이하 효담)은 1934년 사단법인 경성자혜원으로 설립돼 2012년 현재 명칭인 효담으로 법인 명칭을 변경하고 지금까지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 맥을 이어가고 있다.
효담은 가정과 사회에서 보호 받을 수 없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심신이 허약한 어르신을 입소시켜 생활안정과 심신기능의 유지향상을 도모하고, 가족복지 증진을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복지시설이다.
어르신들을 위해 기초간호, 촉탁진료, 건강검진 등 의료, 물리치료, 작업치료 등 기능훈련, 레크레이션, 원예, 음악, 미술 등 심리·사회 기능 증진을 비롯한 위생, 건강생활지원, 정서지원, 맞춤프로그램, 사회적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최대형 원장은 “올해 1월부터 내촌 포성부대와 MOU를 맺어 어르신들 활동도우미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나서서 봉사활동을 해주는 장병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우리가 할 수 없는 일들을 나서서 해줘서 일이 한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보조해 줘서 매번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생활하다 보니 응급상황이 생길 수 있는 것에 항상 대비하고, 건강유지에 가장 신경쓰고 있다”며 “효담 봉사자들은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걸음을 맞춰나가고, 때로는 친구, 때로는 가족이 돼 옆에서 응원하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