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산악회는 26일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공작산 약수봉으로 3월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이날 산행에는 최태수 포천신문사 산악회장과 장춘화 산악대장, 이중희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최호열 포천신문사 명예회장을 비롯한 산악회 임원 및 회원 등 차량 4대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산행지인 공작산 약수봉은 고도 559m로, 공작산의 서쪽 능선에 있는 봉우리이다. 공작산을 주산으로 서쪽 능선에 가라앉았다 솟았으며 동봉사 맞은편 산중턱에 약물샘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산이다.
또 산자락에 위치한 수타사는 신라 성덕왕 7년에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천 년 고찰이다. 원래 우적산에 있는 일월사였다가 세조 3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기고 수타사라 부르기 시작했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돼 폐허로 남아 있다가 인조 14년에 중창을 시작해 절의 면모를 새롭게 갖추고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최태수 산안회장은 “3월이라 추위에서 풀리고 개화기를 앞두고 있어 산에 올라가면 꽃망울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안전한 산행했으면 좋겠고, 참석한 회원들과 즐거운 대화 나누다 집으로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중희 대표이사는 “첫째, 둘째, 셋째 모두 안전이 우선이니 안전을 가장먼저 생각해 주시길 바라며, 오늘하루 스트레스 다 잊고 즐거운 하루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