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다가오는 제62회 경기도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환경정비와 봄철 건조한 대기환경으로 우려되는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대상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점검기간은 다음달 26일까지이며 점검대상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필한 184개소로 환경부에서 정한 '환경오염 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 지도·점검 규정'에 따라 비산먼지 억제시설 정상가동, 변경신고 준수 등의 여부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 19일부터 시작됐다.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규모사업장 66개소를 선정해 환경관리과와 청소자원과를 비롯한 읍·면 환경담당자 약 40명이 휴일을 이용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은 총 11개조로 나눠 일제히 이뤄지고 있으며, 안내 홍보문 배포가 병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 1건, 변경신고 미이행 2건 등을 적발해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할 계획이며, 향후 지도·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계도로 즉시 환경개선을 유도하고 중대한 과실이나 고의적으로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계속할 방침이다.
이병현 환경관리과장은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 속에서 제62회 경기도체전이 성공리에 개최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사업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