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사 불우이웃돕기운영위원회는 22일 12시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8차 정기회의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옥자 위원장, 이중희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강옥자 위원장의 초청을 받은 최호열 포천신문사 명예회장, 최장근 부위원장, 조경자 총무, 문백운 문화센터운영위원, 권혁범·김진술·안순길·정동길·양근종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열린 제8차 정기회의에서는 불우이웃돕기 운영위원 보강문제, 불우이웃돕기 수혜자 물품전달 규정, 성금 및 물품확보 방안 등이 상정됐다.
그 결과 봉사에 뜻이 있는 신규위원을 선출하고자 조금 더 심사숙고 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이 나왔으며, 물품확보와 성금전달은 열심히 위원들이 주변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알려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논의됐다.
또 수혜자 물품 전달과정에서 수혜자 혹은 추천인이 불참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못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는 한 동시 참석 시에만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 이어진 행사에서는 배우자가 6·25 참전용사이면서 자식은 있지만 나가서 살고, 국가의 혜택은 못 받아 혼자 작은 조립식 건물에 살고 있는 어르신, 여러차례 수술비와 약값으로 살고 있는 집의 관리비와 임대료를 못내는 어르신 등 다양한 수혜자들의 사연이 참가들에게 전해져 눈시울을 붉혔다.
포천신문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포천 관내 어려운 이웃에 각각 현금 10만원과 쌀 10kg 4포를 전달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했다.
강옥자 위원장은 “13년 동안 이어진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천에 어려운 이웃이 없을 때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