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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막걸리 위암 예방 효능 밝혀

포천에 우수한 내촌막걸리 ‘하루에 한 잔’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18일
ⓒ (주)포천신문사

한류열풍이 불면서 한국의 문화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것은 음식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돋보인다.

그 중 한국의 전통 술인 막걸리에 관해서도 최근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사람들이 실제 마시는 막걸리로 환산했을 때 하루에 막걸리 한 잔 정도를 마셔야 위암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에 의하면 쌀을 주원료로 전통방법으로 제조한 막걸리를 수분과 알콜을 제거 한 후 인체유해 위암 세포에 처리했을 때, 암 세포의 증식이 억제되고 종양억제유전인 PTEN의 발현이 증가됨에 따라 막걸리는 위암 예방효과에 탁월 한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선행 연구들을 통해 파네졸과 스쿠알렌 등이 함유된 막걸리의 암 예방 가능성은 예상됐고, 본 연구를 통해 막걸리 자체의 암 예방효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막걸리로부터 신규 암 예방성분으로 베타시토스테롤이 추가 확인돼 막걸리에는 다양한 암 예방 성분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포천도 이런 우수한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는 양조장이 8곳이 있으며, 그중에서 내촌면에 위치한 내촌 양조주식회사는 잘 발효된 생막걸리와 쌀막걸리로 전국 품평회에서도 인정받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전국에서 인증된 만큼 엄선된 재료와 까다로운 발효과정을 거쳐 생산된 막걸리들은 전국에서 찾는 포천 막걸리의 대표주자로 나서, 포천을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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