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및 수자원 남북공동이용 토론회 개최
국산품 가격 경쟁력 확보 급선무…‘남북경제권역 핵심’
이무일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6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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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DMZ연구원, 한반도발전연구원, 국토환경연구소가 주최하고 포천신문, 포천일보, 포천타임즈, 연천저널, 철원신문이 후원하는 DMZ 및 수자원남북공동이용에 관한 토론회가 지난달 29일 대진대학교 교육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정완 대진대학교 DMZ연구원장의 자회로 소성규 대진대학교 법무행정대학원장, 송기웅 한국 DMZ학회장, 이종세 K-water 임진강 건설사업단장, 최동진 국토환경연구송장이 토론에 임했다.
토론에 앞서 김명봉 한반도발전연구원장의 DMZ평화적 이용의 필용성, 비무장지대의 지정학적 위상, 평화적 이용의 기본방향 및 추진전략, 세부사업별 추진방안, 제도적 지원방안에 대한 DMZ 남북교류의 지정학적 함의와 공동이용방안 발표가 있었다.
이어 김석환 대진대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의 공유하천의 특성과 국제공유하천의 개념, 임진강 현황 및 문제점, 남북 공유하천 댐 현황, 바람직한 관리방안에 대한 남북공유하천 임진강 현황과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서 깊이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 관계자는 “한국이 선진국 대열에서 향후 후기 자본주의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국산품의 가격 경쟁력 확보가 급선무”라며 “이를 위해서는 남북 경제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경제권역을 새로이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쪽의 기술과 자본, 북쪽의 자원과 인력을 결합할 때 가격과 품질에 있어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며 “남북한의 경제발전뿐만 아니라 북한의 개혁과 개방을 이끌어 향우 남북통일의 밑거름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실제로 DMZ는 남북교류의 접점이라는 점에서 남북 공동경제권역의 핵심요소로써 향후 남북관계가 개선됐을 때를 대비해 이를 공동으로 이용 할 수 있는 방안을 미리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무일 포천신문 명예기자 |
이무일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6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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