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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변관식 선생 포천 소흘읍 유택서 추모제 실시

“선생의 뜻 기리고자 협회에서 적극 활동이 필요”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26일
ⓒ (주)포천신문사

한국미술협회, 포천미술협회, 수목원가는길 작가회가 주최하고 포천시와 수목원가는길 문화마당에서 후원하는 이번 소정(小亭) 변관식 선생의 추모제를 포천 소흘읍 직동리에 있는 선생의 유택에서 가졌다.

이날 추모제에는 임승오 포천시미술협회장, 이제승 전 소흘읍자치위원장, 심숙자 전 수도사대교수, 김종수 성북미술협회장, 강구원 수목원가는길 문화마당 대표, 박진숙 수목원가는길 작가회장, 최성규 한국민술 협회 부이사장, 원정희 화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변관식 선생은 전통적인 산수화가로 독자적 실경 산수화의 한 전형을 이뤄낸 화가로서, 1930년대 들어 한국의 산과 들을 바탕으로 초가나 기와집이 있는 전형적인 농가 풍경을 소재로 자신의 양식을 발전시켰던 인물로 한국미술계에 큰 획은 그은 인물이다.

1976년 고인이 되기 전 마지막 작품으로 그린 ‘내금강 진주담’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현역작가들 중심으로 기획된 ‘한국동양화전’에 유작이 진열됐다.

임승오 회장은 “매년 변관식 선생님을 기억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는데 그분을 기리기 위한 미술협회에서 활발한 활동이 필요하다”며 “묘의 관리와 생전에 남긴 작품들 전시, 박물관 사업 등 변관식 선생의 뜻을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변관식 성생 作 내금강보덕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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