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포천 가산면에서 젊은 남녀 3명 숨진채 발견
"자살사이트 동반자살?"
錦岩 楊載昌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07일
포천시 가산면 우금2리 야산에서 남녀 3명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5시 30분경 포천시 가산면 우금2리 241번지 야산에 주차된 옵티마차량 안에서 남녀 3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차량 창문이 테이프로 막힌 승용차 안에는 2~30대로 추정되는 여성 1명과 남성 2명이 사망한채로 발견됐다.
숨진 남성 2명의 주소는 전라북도와 경기도 광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조수석에는 가스레인지가 놓여져 있었고 차량 주변에서 연탄이 발견돼 경찰은 확인 중에 있다.
경찰은 숨진 남녀의 신원과 사망원인을 파악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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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 kunitachii@naver.com |
錦岩 楊載昌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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