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설관리공단은 청렴한 공단 운영을 위한 익명제안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윤리경영 실천, 시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 공단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익명제안과 제안자의 철저한 신분보호를 위해 IP 추적방지 등의 특허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접수사실을 공단에 통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안내용은 시설이용 불편사항, 제도개선, 건의사항, 공정한 직무수행 저해행위, 정보․보안관련 위반행위, 미담사례, 기타 비윤리적행위 등으로 시민이나 내부직원이 별도의 본인 인증절차 없이 공단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제안이 가능하다.
제안방법은 포천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pcss.kr)의 배너 및 팝업 존을 클릭하여 작성하거나, QR코드가 인쇄된 ‘클린스티커’ 또는 ‘클린명함’과 공단의 시설에 부착된 스티커 및 포스터를 스캔하면 곧바로 익명제안창이 나타나 누구나 간편하게 제안할 수 있으며, 사진․동영상 등 증거자료도 첨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접수된 제안은 공단 상임이사에게 실시간으로 메일과 SMS로 전송되며 상임이사는 제안내용을 확인, 조사하여 처리결과를 익명제안시스템에 입력하면 제안자는 그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부패행위에 대한 내부제안과 시민의 감시기능이 강화돼 공공기관의 부정과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강력한 내부통제와 부패방지 효과로 청렴한 공단에 대한 이미지도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