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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도 공직자 멘토링 봉사 종교지도자와 오찬

도, 지난 4년간 종교지도자 초청 공직자 상담방 운영
- 종교지도자 31명 멘토풀 구성. 222회 상담 실시. 공직자 269명 상담참여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5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공직자들을 위한 심리상담 봉사자(멘토)로 활동 중인 종교계 지도자를 25일 굿모닝하우스(舊 경기도지사 공관)에 초청,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오찬에는 용주사 성무스님, 천주교 수원교구 김상순 신부, 부천 원미동교회 김영진 목사 등 지난 4년 동안 경기도청에서 상담 봉사를 진행해 온 불교와 천주교, 개신교 소속 종교계 멘토 16명과 신임 위촉된 멘토 1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2년부터 4년 동안 경기도 본청에서 불교는 첫째 주 금요일, 개신교는 둘째 주 화요일, 천주교는 셋째주 금요일 등 월 3회 종교지도자 공직자 멘토 상담방을 운영해 왔다. 북부청은 2013년 3월부터 월 3회, 소방직 근무자는 2014년 3월부터 수원소방서에서 월 1~2회 정도 멘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불교 9명, 개신교 12명, 천주교 10명 등 총 31명의 종교 멘트들이 222회의 상담을 실시했으며 공직자 269명이 상담에 참여했다.

남 지사는 이날 우수 멘토로 선정된 불교계 봉녕사 적연스님과 천주교계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 박성옥 수녀, 개신교계 부천 원미동교회 김영진 목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 남옥윤 수녀에게 신교 멘토 위촉장을 전달했다. 남 수녀는 향후 소방직 공무원의 멘토로서 활동하게 된다.

남경필 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종교지도자께서 도청 공직자들의 멘토로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데 감사를 드린다.”며 “경기도 전체가 따뜻하고 복된 울타리에서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상현 기자 / kunitachii@naver.com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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