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김준태 포천부시장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관내 접경지역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을 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 순시는 지난 6일 북한의 증폭수소탄 실험에 따라 실시됐으며, 김 부시장은 비상대비상태 발생 시 주민들의 피해예방 철저, 시설·물품의 신속한 보완조치 그리고 남북 간 확성기 방송 재개 등 시국의 불안이 장기화 됨에 따라 주민대피시설 효용성을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김준태 부시장은 "주민대피시설의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비상사태 시 주민의 생명보호가 최우선돼야 한다. 또 시민의 전시행동요령 숙지를 통한 비상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는 등 발빠른 선제행정을 통한 신뢰를 제고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