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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주민자치위를 걱정하는 모임, “신북주민자치위 구성 인정할 수 없다”

포천 주민자치위 운영에 관한 조례 어겨…모집기간 연장,효력 없다
방종석 기자 / qkd8001@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4일
ⓒ (주)포천신문사

포천 신북면자치위원회를 걱정하는 사람들 모임은 지난 14일 오후 3시 신읍동 소재 신문유통원 사무실에서 신북면 자치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신북면 자치위원회를 걱정하는 사람들 3인은 성명서를 통해 “변긍수 신북면장은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구성과정에서 포천시주민자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를 무시하고 투명하지 못하게 구성했다”며 “면민과 위원들 간에 허탈감과 갈등을 조장하는 면장은 즉각 사죄하고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성토했다.

또한 이들은 “신북면장은 제4기 주민자치위원을 모집하는 가운데 임의로 모집기간을 연장시키고 개인적 친분에 따라 전화로 추가 모집을 하는 등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고 구성했다”며 “이에 우리는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인정할 수 없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다시 구성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에 열심히 참여해 지역을 위해 성심껏 봉사한 위원을 탈락시키고 봉사와 월례회의에 제대로 참석하지도 않은 위원을 재선정할 뿐만 아니라 전화로 주민자치위원을 추가 모집해 구성하는 등의 행위는 신북면 주민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변긍수 신북면장은 ‘‘조례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자치위원을 선임했으므로 하자 있는 행정행위는 아니다"고 재차 밝혔다.

한편 신북면 주민자취위원회는 14일 신북면자취위원회 구성의 부당성을 담은 탄원서를 포천시청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시청의 대응이 주목된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고 주민들의 갈등을 유발하는 신북면장은 물러가라!!!

신북면장으로 부임한 첫 일성으로 아름다운 신북면이란 슬로건을 내신 변긍수 신북면장님.
이런게 신북면이 아름다운 것인가요?

신북면 제4기 주민자치위원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주민자치 운영에 관한 법규와 조례도 무시하고 투명하지 못하고 주민과 위원들 간에 허탈감과 갈등을 조장하는 면장은 즉각 사죄하고 사퇴할 것을 촉구합니다.

첫째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를 해산하고 다시 구성하라.

신북면장은 제4기 주민자치위원을 모집하는 가운데 임의로 모집기간을 연장 시키고 개인적 친분에 따라 전화로 추가모집을 하는 등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고 구성하였다. 이에 우리는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인정할 수 없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다시 구성할 것을 촉구한다.

둘째, 주민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신북면장은 물러나라.

3기 자치위원회에 열심히 참여해 지역을 위해 성심껏 봉사한 사람을 탈락시키고 월례회의에도 제대로 참석하지 않은 위원은 재선정할 뿐아니라 전화로 추가모집을 하여 구성하는 등의 행위는 신북면 주민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이다. 면장으로써 주민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지는 않고 주민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를 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으며 면장은 이에 책임을 지고 신북면장을 그만두어야 한다. 또한 이러한 면장의 행태에 실무를 담당하면서 면장의 독단을 부축인 부면장 또한 면장이 말한 박힌돌에 해당하므로 신북면에서 떠나야 한다.

2016. 1. 14.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를 걱정하는 사람들

ⓒ (주)포천신문사

방종석 기자 / qkd8001@naver.com
방종석 기자 / qkd8001@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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