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생활체육낚시연합회(회장 김영태)가 주관하고, 포천시 등 기관에서 후원하는 제1회 포천송어축제가 지난 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34일간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현리 360-3번지 일원에서 개장됐다.
개장 행사에는 김준태 부시장, 윤영창· 최춘식 도의원, 윤충식· 이원석· 서과석· 이명희 시의원. 송갑섭 화현면장,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 김영해 한국바이오유기농산 서울 경기지사장를 비롯해 방문객 5000여 명이 다녀갔다.식전행사로는 8사단 군악대 연주와 아프리카문화원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번 축제는 이상기온으로 얼음이 얼지 않아 래프팅 보트를 이용한 가족배타기, 배타고 낚시하기, 송어 맨손으로 잡기, 눈썰매장 등 체험행사와 더불어 축산물 바베큐장 운영으로 먹거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장 송어는 포천시와 인근지역에서 양식된 고품질 송어를 맑은 물, 명덕천에 많은 양을 충분히 풀어놓았기 때문에 오신 분들 모두 2~3마리 이상 낚을 수 있으며, 건져 올린 송어는 축제장 내 회센터에서 굽거나 회를 떠먹을 수 있다”고 귀뜸했다.
또한 “제1회 포천송어축제가 안전한 겨울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혹시 모를 환자들을 대비해 상해보험 등에 가입한 상태이며, 송어낚시 체험시 전원 구명복을 착용하고 구명부환 등을 갖췄으며, 축제기간 중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요원을 배치하는 등 아이들을 동반할 수 있는 대표적 축제장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