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학교는 지난 7일 각 교실에서 담임교사와의 시간을 갖으면서 관내에서 첫 졸업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빠른 일정과 졸업식 간소화로 지난 6일 교장실에서 대내.외상을 모두 전달하고 졸업식 당일인 7일은 교실에서 졸업장과 교내상 전달이 이뤄졌으며, 또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사전에 졸업생들의 교복을 기부 받아 선배들의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는 의미있는 졸업식을 맞이했다.
장진천 교장은 “졸업하는 학생들이 상급학교에 진학해서도 감사하는 마음과 배려하는 삶을 항상 간직하면서 성실하게 살고, 독서를 가까이해서 배움을 멀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제 모교를 떠나는 학생들의 마음 속에 꿈을 키운 것을 항상 기억하고, 그리워하면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3년 동안 삶의 지혜를 터득했던 모교, 선생님들의 애정을 오랫동안 간직해 했으면 좋겠다”며 “포천중학교 66회 졸업을 맞이한 268명의 학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