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포천신문사 신년인사회가 6일 오전 11시 포천 군내면 한 웨딩홀 1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신문사 이중희 대표이사, 최호열 명예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김형석 자문위원장, 하동홍 운영위원회 총무, 우봉혁 취재발전위원장, 장경섭 노인명예기자단장, 곽복준 주부명예기자단 부단장, 김진섭 시민기자단장, 강옥자 불우이웃돕기운영위원장, 이효정 신문발송봉사위원장, 최태수 산악회장 등 포천신문사 13개 단체와 4개 동호회 임원 약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 임원 소개, 대표이사 및 명예회장 신년사, 단체장 인사말, 케이크 절단식 및 건배제의,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중희 대표이사는 “꽃이 진 자리에서 지난 봄날을 떠올리기만 해도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가 포천신문 가족이라는 것을 염두 해 두고 사는 것도 기도하는 것이다”라며 “포천신문 가족 모두에게도 2016년 새해의 선물이 주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6000여 포천신문 가족 여러분들의 기도가 있기 때문에 마음이 든든하다”며 “새해는 가족들이 단결과 협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길 기원합니다”고 덧붙였다.
최호열 명예회장은 “이중희 대표님을 주축으로 해서 임원진들과 6000여 명의 회원들이 포천신문을 잘 이끌어 나가리라 생각한다”며 “오늘 신년교례회에서 떡국도 나누면서 포천신문을 어떻게 잘 이끌어 나갈 것인가에 대해 교감을 나누고 서로 화합과 소통을 하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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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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