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민자발전㈜ 조재민 대표와 농협은행㈜ 남현모 연천군지부장은 지난 29일 김규선 연천군수를 만나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20억원과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포천시 신북면에 소재한 포천민자발전㈜는 포천천연가스발전소를 시작으로 지난 2013년 설립돼 대우포천복합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연천군과 상생협력을 위한 향토장학금으로 총 30억을 기부할 계획으로 이번에 20억을 전달하고, 내년 6월쯤 10억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조재민 대표는 "포천민자발전㈜는 환경친화적 발전소로 세계적인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성장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선 군수는 "지역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향토장학금을 조성헤 매년 약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업·단체의 정성을 소중히 생각하면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