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해 12월 29일 시장 집무실에서 용정일반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인 포천에코개발㈜을 비롯해 ㈜꽃샘식품, 포천상공회의소, ㈜아시아맥에셋, ㈜그랜드농산의 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양계약 체결을 주관했다.
이번 분양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포천시가 '포천 용정일반산업단지'에 전략적으로 유치하고자하는 식품·가구업종에 해당하는 제조업체로, ㈜꽃샘식품을 비롯해 농업회사법인 ㈜그랜드농산과 ㈜아시아맥에셋이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또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제조업체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포천시상공회의소가 지원시설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꽃샘식품은 석탑산업훈장, 동탑산업훈장 수상 등 국내 다류업체 1위로 포천시 관내 식품업계를 선두하는 기업이다. 이상갑 ㈜꽃샘식품 대표는 현재 소흘읍기업인협의회 회장과 포천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관내 상·공업의 개선과 발전 그리고 지역사회 개발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인이기도 하다.
㈜꽃샘식품의 용정산단 분양계약으로 앞서 분양계약을 체결한 ㈜아이팩, ㈜청우식품, ㈜오뗄, ㈜산과들에, ㈜위노스과 함께 용정산단이 포천 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시 측은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정된 지방세특레제한법으로 인해 올해 말까지 분양계약을 체결한 자에 한해 취득세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며 "관내 우수기업들의 용정산단 입주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에 지대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용정일반산업단지는 이달 안으로 단지 조성공사를 완료, 사업준공 행정절차를 진행해 올 6월 사업 준공인가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