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다사다난 했던 을미년을 보내고 희망찬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게 된 것을 포천신문사 가족과 16만 시민여러분과 기쁨을 같이하고 싶습니다.
시장의 강제추행 사건으로 2015년 한 해는 선비의 고장이라는 수식어에 먹칠을 하고 16만 시민에게 충격과 울분을 안겨줬습니다. 또한 고무통, 약통, 불통이라는 삼통의 멍에도 뒤집어 섰습니다. 그리고 국민안전처의 각종 지표에 의해 조사된 결과 75개시군 중 꼴지에 행당하는 75등의 경악할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돌이켜보면 2015년은 메르스와 가뭄, 경기 침체로 나라 전체가 어려움을 겪어지만, 우리 시민은 슬기롭게 이를 잘 극복해 냈습니다.
예로부터 선비의 고장 포천이 현명하고 슬기로운 우리 시민은 선조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새해에는 이런 안타까운 일보다는 시미이 화합하고 소통을 통해 한 층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 선인들은 전국에 제일가는 청정하고 아름다운 강상을 물려주었습니다. 우리는 이를 잘 가꾸고 보존해 자연 그대로를 후손에게 물려줄 책임과 의무가 있다할것입니다.
아름다운 강산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귀한 것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병신년 새해, 타오르는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우리 모두 가슴을 활짝 열고 태양을 맞이하러 달려갑시다. 희망을 쏘아올립시다.
‘행복도시 건설 포천’이라는 표어처럼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도시!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는 저력을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2016년 새해는 우리 16만 시민의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고 행운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