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사는 지난 29일 오후 2시 본사 1층 문화센터에서 12월 정기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외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포천 관내 어려운 이웃 9가정에 각각 성금 10만원과 쌀 20kg 2포씩 전달했다.
전달식에서는 강옥자 불우이웃돕기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장경섭 노인명예기자단장,임주성 노인명예기자단고문,박경문·심연옥 노인명예기자단감사, 불우이웃 대상자를 발굴·추천한 김기분·김영대·안순길·정동길 노인명예기자와 이효정 주부명예기자, 최창근 불우이웃돕기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자의 추천소감과 어려운 처지가 소개됐다.
포천 일동 거주 96세의 고령의 한 어르신은 젊은시절 홀로돼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살아가고 있으며 거처가 없어 마을 경로당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가산면에 거주하는 80세의 한 어르신은 아들의 부도로 월세방을 전전하며 생활하고 있으며 한쪽 눈이 실명해 장애를 겪고 있는 가정 등 8가정이 도움을 요청했다.
강옥자 불우이웃돕기운영위원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 오면서 겨울나기가 힘에 겨운 가정이 상당 수 있을 것이다”며 “수혜 가정이 흡족할 수 있을 정도의 도움을 주지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은 “행복은 나누면 두배가 되고 고통은 나누면 반이 되듯이 여기 모인 어려운 분들이 서로 소통해 아픔을 함께하고, 행복을 나눠 따뜻한 마음을 갖을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옥자 위원장과 이중희 대표이사의 초청으로 포천신문사 불우이웃돕기 창구를 최초로 개설한 최호열 포천신문사 명예회장이 특별히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년말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