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8일 오후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중증장애인 자치위원회가 준비하는 연말 송년의 밤에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윤수중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회원 자치위원회 당사자가 직접 준비한 2015년 활동 내용 사례발표, 개인이 성장할 수 있었던 사건들을 구상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2015년 한해 활동 영상 시청, 우수 회원 공로상 및 봉사자 감사패 전달식, 회원들이 준비한 알찬 공연으로 알찬 행사를 진행했다.
나눔의집 관계자는 “이번 연말 기획 ‘송년의 밤’을 개최함으로써 중증장애인 당사자 및 지역주민 간에 화합도모, 유대감을 증진,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주체성을 확보해 장애인들의 편견을 해소하고 공동체 속에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그 동안 포천지역의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주인으로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료상담, 권익옹호, 정보제공, 보장구수리, 자조모임, 문화 활동, 인식개선사업, 지역 자원 발굴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