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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의 공직생활을 마친 박병교 창수면장이 지난 24일 오후 2시 창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최춘식 도의원, 이윤기 전시국장, 창수면 이장 및 단체장, 면민을 비롯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적소개, 기념품 및 꽃다발 전달, 송별사, 송별답사, 직원기념패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박병교 면장은 퇴임사에서 “이렇게 창수면에서 명예퇴직을 맞이하게 된 것은 창수면 이장단 협의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및 각계 관내 기관과 동료공직자분들이 도와주셔서 이날을 맞이한 것 같다”며 “창수면을 떠나도 오래도록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오늘이 오기까지 도와준 가족들에게 고맙고, 서운한 점도 많았을 텐데 내색 않고 뒷받침해줘서 그 의미가 큰 것 같다”며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새해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병교 면장은 1982년 1월 군청 식산과 지방춘산서기보, 1991년 12월 군청 산업과 지방축산주사, 2008년 6월 관인면장, 2008년 시청 축산과장 지방농업사무관, 2010년 7월 내촌면장, 2013년 1월 화현면장, 2014년 9월 창수면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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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일 포천신문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