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주최하고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 주관으로 상인과 예비창업자 등 약 40명이 참여해 지난 10월 시작된 '포천시 제4기 상인대학'의 졸업식이 지난 21일 포천동근로자복지회관 4층에서 개최됐다.
신읍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기에 이어 이번 4기도 신읍동 상점가와 인근에 있는 상업종사자 그리고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매주 월·목요일 주 2회 20회에 걸쳐 의식혁신, 판매기법, 고객만족기법, 점포컨설팅과 관련된 강의가 진행됐다.
입학생 40명 중 30명이 졸업을 하게 됐으며, 교육기간 동안 남다른 노력으로 타의 모범이 된 주막빈대떡 문혜숙 대표 등 4명에 대해 명예학장상이 전달됐다. 교육열의와 적극적인 참여로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장상는 흥부네숯불갈비 강은경 대표 등 3명이 수상했다.
명예학장인 서장원 포천시장을 대신해 졸업장을 수여한 김남현 포천시 기업경제과장은 "상인대학을 통해 배운 소비자의 트랜드 변화에 따른 상인들의 의식교육, 마케팅 기법과 친절교육 등을, 이론에만 그치지 말고 실천에 옮겨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대박상권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상인대학을 졸업하는 졸업생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인대학을 추진하면서 그동안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려 시장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와 협의해 시장·상점가 환경개선과 상인의 인식제고를 위한 정책을 많이 개발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