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포천 이운묵 인문학자 ‘밥맛 살맛’ 출간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세상의 즐거움, 밥맛과 살맛이 중심"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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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저서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재경포천 이운묵 씨의 밥맛으로 이해하는 고전인 인문학 레시피 ‘밥맛 살맛’(이하 밥살)이 지난달 출간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5 우수출판콘텐츠로 선정됐다.
인문도서 밥살은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원동력인 ‘밥맛과 살맛’을 중점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하루 세 끼의 밥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밥을 위해서 머리 터지게 공부하고, 일을 하고, 결혼을 하고, 행복한 삶의 가치와 살맛을 추구해 가는 사람들을 글로 써 내려가고 있다.
저자는 책속에서 ‘세상의 즐거움은 밥맛과 살맛이 그 중심’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바쁜 일상 속 현대인들은 이 밥을 잘 먹으려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한국인들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듯 밥 숫가락 놓으면 황천길이 멀지 않았다고도 한다. 여기에는 밥의 중요성과 한국인의 에너지원이 ‘밥’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처럼 책에는 밥 이야기로 가득하다. 저자는 아무리 좋은 쌀이라도 좋은 물로 잘 씻어서 가마솥에 넣고, 알맞은 물에 양과 알맞은 불에 온도와 알맞은 숙성에 시간이 더해져야 비로소 맛있는 밥이 완성될 수 있다며 밥이야기부터 꺼낸다.
저자는 “인류가 지향하고 추구하는 삶의 참 가치들에 대한 ‘균형 잡기’를 통해서 잃어버린 우리의 중심과 행복을 되찾고, 우리사회의 중심과 역량을 모아서 합리적 ‘균형과 조화’를 이룰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독자들에게 전했다.
이어 “관계와 관계 속에 이루어지는 현상과 작용의 결과”라며 “그 모든 결과와 행동의 중심(中心=중용적 사고)은 결국 존재하는 나로부터의 시작이기 때문고 그것을 지탱하는 원동력은 ‘밥맛과 살맛’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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