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0년부터 26년 동안 언론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며 포천시민과 함께 걸어온 포천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포천시의 소식과 알찬 정보를 지역 시민들께 빠르게 제공하고자 늘 애써주시는 최호열 명예회장님과 이중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역에 대한 소식과 정보는 그 지역의 언론을 통해 접하게 됩니다. 지역 언론 보도를 보고 독자들이 움직이고, 지역의 정책도 결정이 되는 등 지역 언론의 영향력은 큽니다. 그렇기에 포천신문은 ‘주인의식’, ‘정론직필’, ‘문화창달’이라는 사훈처럼 지역 정보 전달과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오셨고 앞으로도 지역시민들과 늘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포천의 숙원 사업들이 주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하나하나 결실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 입니다. 지난 11월 19일 정부는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건설사업을 추진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이 고속도로는 현재 공사 중인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포천에서 세종까지 ‘100분대’에 도착이 가능합니다. 2022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포천은 고속도로 2개를 보유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가 될 것입니다.
올해 6월에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K-디자인 빌리지」 사업이 소흘읍 고모리 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7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으로 아시아의 젊은 인재들이 모여 ‘섬유·가구·디자인·웨딩·뷰티’산업과 문화·관광이 결합된 창조복합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군 사격장 운영에 따른 통행안전을 위한 ‘전곡-영중’ 국도 확포장은 정부안 237억원에서 55억원 증액하여 최종 292억원을 확보했습니다. 국도 확포장 사업으로 ‘진접-내촌’ 241억원을 반영하였으며, 치안 강화를 위한 파출소 신축 예산으로 영북 4.14억원, 화현 3.53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포천시의 각종 현안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정부부처와 더 긴밀하게 협의하여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가오는 병신년(丙申年) 새 해 잘 준비하시길 바라며, 포천신문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